“매춘행위로 치부”헝가리「콜걸」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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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부다페스트(헝가리)AP동화】「헝가리」에서 매춘행위로 백만장자가 된 7명의 「콜·걸」이 외화불법소지죄와 외화 불법유통 죄로 경찰에 구속되었다.
이들「코·걸」들은 지난 수년동안「부다페스트」의「나이트·클럽」을 전전하면서 서구사람들을 상대로 하루 50∼1백「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여 이를 고액으로 암시장에 내다 팔아 고객을 통해「스위스」와「오스트리아」은행에 당좌계정까지 개설해 놓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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