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선수 도일|2개월 전지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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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육상의 남자높이뛰기 한국기록보유자인 박상수 선수가 29일 상오 KAL기 편으로 도일, 2개월간의 전지훈련을 갖는다.
육상경기연맹의 주선으로 김덕호「코치」와 함께 떠날 박 선수는 규우슈 시고꾸에서 일본의 1급 선수인 「도미자와」 등과 합숙훈련, 기록회에도 출전하게 된다.
박선수의 현재기록은 2m6, 도일훈련의 목표는 올림픽 기준기록인 2m15를 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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