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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영남 의원들, 수도권 험지 와라…낙선자와 지옥 체험을" [화제의 당선인]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무실 책상마다 산더미같은 자료 뭉치가 빼곡했다. 김성룡 기자 보수 정당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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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vs 반윤 인물…한동훈·이재명의 '새 피 수혈' 전략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이수정 경기대 교수에게 당 점퍼를 입혀주고 있다. (왼쪽 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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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차우씨 外
▶이차우씨(한민내장 회장) 별세, 이은경(한민내장 대표이사)·홍채(제성내장 대표이사)·지은(한민내장 부사장)·은주씨(한민내장 부사장) 부친상, 유철주(연세의대 교수)·최교일(새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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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 김재철 한국 최고령 금
장애인 볼링대표팀의 김재철(68)이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 최고령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김재철은 21일 안양호계체육관에서 열린 볼링 혼성단체전 TPB8(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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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충주성심, 1승만큼 소중한 1점
김해고의 김우진(가운데)이 1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순천고와의 경기에서 순천고 포수 김만수가 공을 놓치는 사이 홈으로 파고들고 있다. 김해고가 6-1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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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굉음 … 인제가 들썩인다
25일 개장하는 인제 스피디움의 남쪽 서킷. 이곳의 서킷은 남과 북쪽에 나눠 있어 필요에 따라 2개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강원도 인제읍에서 내린천을 거슬러 20분가량 3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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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 여자축구, 중국서 북한팀과 경기
남·북 여자축구팀이 경기하는 2013 강원도컵 국제여자축구대회가 24~27일 중국 하이난다오(海南島)에서 열린다 . 하이난성 축구협회와 ㈔남북체육교류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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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여자축구단 ‘돌버텅’ … 행복 슈팅, 건강 드리블
주부들로 구성된 아산 돌버텅FC 축구단이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 모여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다. 이들의 첫 목표는 충남대표팀이다. [조영회 기자] “바로 센터링 올려!”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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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의 리그 ‘아산 SUPER LEAGUE’
아산 최대의 축구잔치인 ‘2011 아산 슈퍼리그 축구대회’가 배방축구회(청년부-회장 류제원), 신정FC(장년부-회장 최성우)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슈퍼리그 축구대회는 축구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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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감동시킨 소리없는 '희망의 야구'
충주 성심고교 야구팀, 미 갤로뎃대 부속고등학교와 열전 공수 인상적 플레이 펼친 서길원 선수에 스카웃 제의도 7일 오후 친선 야구경기를 가진 워싱턴 DC의 갤로뎃대 부속고 선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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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 안 들려도 … 준석이 ‘1승 꿈’은 불탄다
겨울바람이 매서웠지만 충주성심학교야구부는 훈련 열기로 뜨거웠다. 4일 충북 충주야구장에서 양인하 선수가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충주=정시종 기자] “어차피 공장에 갈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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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스타] 원하던 LG와 입단 계약한 날 에이스로 6K, 톱타자로 2득점
LG와 28일 입단 계약한 오지환(18·사진)이 경기고의 대회 두 번째 콜드게임승(12-0)을 이끌어냈다. 오지환은 원주고와 경기에서도 혼자 팀을 이끌었다. 선발 투수로서 3과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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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승을 잡진 못했지만 희망의 함성 들었어요"
"충청북도에서 장애인 야구팀 창단을 검토해 본다고 했습니다. 오늘 경기는 그래서 더 중요합니다." 청각장애인 학교인 성심 학교 조일연 교감의 말이다. 그는 성심 학교 야구팀을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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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야구단 "힘들어도 행복해요"
'소리없는 아우성'이 아니었다. 지난 1일 전주야구장에서 전지훈련을 갖고 있던 청각장애인 학교인 충주 성심학교 야구팀의 훈련장은 시끄러웠다. 선수들이 외쳐대는 '파이팅'소리가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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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야구단 "힘들어도 행복해요"
'소리없는 아우성'이 아니었다. 지난 1일 전주야구장에서 전지훈련을 갖고 있던 청각장애인 학교인 충주 성심학교 야구팀의 훈련장은 시끄러웠다. 선수들이 외쳐대는 '파이팅'소리가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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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팔만대장경에 새 생명을' 후원인
기관및 단체 후원인 ^부산고등법원장 안석태^ (재) 선학원 이사장 정일스님^불국사 이설조 주지스님 가족 후원인 *** 서 울 ^정수득 박미옥 정원혁 정효원 (서울 강남구) ^이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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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 - 마산상고
동향의 라이벌 마산고를 제치고 4년만에 본선무대를 밟았다.좌완투수 윤준혁의 어깨에 기대를 건다.이선동-김정현-김지원으로 이어지는 클린업트리오의 폭발력도 강점.▶대표자=조인제▶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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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발전기금 기부
박상수 대구시 핸드볼협회장은 15, 16일 경북대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회 대구시장기쟁탈 핸드볼대회, 제4회 대구시핸드볼협회장기 비등록선수 핸드볼대회를 앞두고 15개 출전팀에 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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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의 대제전…"대통령배는 우리것"|출전 22개팀 전력을 알아본다
대통령배를 3차례나 차지한「역전의 명수」. 위기대처에 강한 배터리와 박상수 (박상수) 등 슬러거가 공수의 조화를이룬다. 항상 위기에 강하고 큰 승부때는 저력을 발휘한다. ▲대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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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최고 영예|「대통령배」를 겨룬다|출전 21개팀의 전력을 점검해 본다
전원 3할 웃도는 폭발적 타력 강릉고 지난해 전국 규모대회 본선에서 매번 초반 탈락했던 부진을 씻고 새로운 면모로 본선에 진출. 예선전에서 타자 전원이 3할 대를 상회하는 폭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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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6) 제84화 올림픽 반세기-뮌헨올림픽
72년 제20회 뮌헨올림픽은 나에겐 더욱 잊혀질 수 없는 대회였다. 멕시코대회 총감독이었던 나는 개인적인 고사에도 불구하고 뮌헨대회 한국선수단장을 맡게되었다. 그러나 그 결과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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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수영 "트로이카 경쟁" 불꽃
○…국내여자수영평영부문 트로이카의 경쟁이 한층 뜨거워졌다. 지난해 국민교생으로 처음 국가대표선수로 발탁된 조성은(서울체육중1년)에 이어 이번 대통령기 대회에서 역시 중학생인 상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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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스포츠 이대로 좋은가
연·고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서울·지방 주요대학들의 스포츠가 최근에 얼마나 인기종목에 편중되었는가 하는 사실은 별표가 웅변으로 증명해 준다. 고려·연세·한양·중앙대등 소위 대학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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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서귀 대전 주장키 37cm 차이
○…서울전농 제주서귀 경기의 시작 때 관중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양팀 주장의 키가 너무나 대조적이었기 때문. 전농 주장 박수관(6년)은 1m방75로 출전선수 중 최장신이고 서귀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