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시장서도 두 가방점 소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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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0일 새벽 0시15분쯤 서울 종로5가410 동대문시장 청계천 쪽 상가에 있는 금성사 가방점(주인 김천복·60)에서 불이나 이웃 정화 가방점(주인 김정교·32)등 점포 2개(14평)를 모두 태운 뒤 이웃 민가(주인 김 종규·32) 1채를 반쯤 태우고 10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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