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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국회의원(통일주체국민회의)을 지낸 김영자(사진) 전 의원이 10일 별세했다. 89세. 경남 함양 출신인 고인은 진주여고, 중앙대를 졸업한 뒤 보건복지부 부녀아동국장, 신민주공화당 부총재 등을 지냈다. 유족은 딸 민현대씨, 사위 김영운(전 교통안전공단 이사)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12일 오전 7시. 장지는 경남 함양군 선산. 02-3410-3153.
제10대 국회의원(통일주체국민회의)을 지낸 김영자(사진) 전 의원이 10일 별세했다. 89세. 경남 함양 출신인 고인은 진주여고, 중앙대를 졸업한 뒤 보건복지부 부녀아동국장, 신민주공화당 부총재 등을 지냈다. 유족은 딸 민현대씨, 사위 김영운(전 교통안전공단 이사)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12일 오전 7시. 장지는 경남 함양군 선산. 02-3410-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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