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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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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MBC·TV는 매주 토요일 밤「주말의 명화」용으로 새 작품들을 들여와 곧 방영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미「컬럼비아」사와「파라마운트」사의 작품들을 방영해 왔는데 새로 들여온 작품은 영「아더·랭크」사의 걸작품 20편.
이 중에는 로렌스·올리비에가 제사·감독·주연한『햄릿』,「데보라·카」「진·시몬즈」가 주연한『흑수선』,「스튜어트·그렌저」의『캐러밴』, 세기의「발레리나」「마고트·폰틴」이 주연한『로열·발레』, 그리고『전함 슈페호의 최후』『붉은 구두』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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