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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보웬 유재석 코스프레, 할리우드 스타도 '유느님 앓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데일리 메일 화면 캡처]

‘줄리 보웬 유재석’.

할리우드 배우 줄리 보웬이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비 속 유재석으로 변신했다.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줄리 보웬이 6세 아들과 함께 할로윈 의상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줄리 보웬이 선택한 할로윈 코스튬은 ‘강남스타일’뮤비 속 싸이와 유재석이었다.

사진 속 줄리 보웬은 노란색 재킷에 같은 색 레깅스와 운동화로 매치하며 무비 속 유재석으로 완벽 변신했다. 바가지 머리 가발에 흰 테 선글라스까지 갖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보웬의 아들은 싸이로 변신한 채 사탕을 얻기 위해 한 손에는 호박 바구니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992년 영화 ‘파이브 스폿 주얼(Five Spot Jewel)’로 데뷔한 줄리 보웬은 미국 ABC 방송의 인기 시트콤 ‘모던 패밀리5’에 출연 중이다.

‘줄리 보웬, 유재석 패러디’를 접한 네티즌들은 “줄리 보웬 유재석 패러디, 대박!”,“줄리 보웬, 유재석 패러디 진짜 똑같아”,“줄리 보웬, 유재석인 줄 알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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