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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 폭발사고 1명 사망 - 테러여부 조사중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중국 산시(山西)성 공산당위원회 사무소가 있는 타이위안(太原) 시내의 한 건물 입구에서 6일 오전 연쇄 폭발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폭발사고 발생 직후 잉저다제(迎澤大街)의 모습이다. 이 폭발로 1명이 죽고 8명이 다쳤으며 차량 2대가 파손됐다. 폭발사고 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차가 주차되어 있다. 폭발충격으로 유리창 등이 파손된 버스가 서 있다.
사건 발생 후 경찰이 차단선을 치고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폭발현장 근처 도로에 떨어져 있는 쇠구슬이 발견됐다. 경찰 폭발물 처리반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목격자들은 연쇄 폭발이 있었으며 소형승합차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중국 당국은 테러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신화통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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