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최대 지하 핵실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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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웁살라(스웨덴)27일UPI동양】소련은 27일 세계최대의 지하 핵폭발실험을 실시했다고 웁살라 지진 연구소가 밝혔다.
이 연구소는 소련의 노바야·젬라 지역에서 하오 3시4분(한국시간) 『수「메가톤」급』의 폭발을 탐지했으며, 리히터 지진계로 진도 6·7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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