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유엔가입 지지-태국 부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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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방콕 31일 AP동화】태국 부수상 「프라파스·차루사티엔」장군은 31일 중공은 하나의 집단 테두리 속에서 자유중국과 함께 「유엔」의석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련의 자치주인 「우크라이나」와 백「러시아」등 소련과 함께 「유엔」에 가입되어 독자적인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는 사실을 지적하고, 이러한 선례와 원칙에 따라 자유중국도 중국대륙의 1개 주로 간주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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