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기자의 북괴방문 미, 반대할 이유 없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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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27일 동양】믿을 만한 미국 관 변 소식통들은 27일 『75명 내지 1백 명』의 미국기자들이 북괴방문에 유효한 여권을 가지고 있어서 그들이 북괴 측의 입국사증만 얻으면 『그들이 원하는 때』그곳을 갈 수 있게끔 되어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들은 미국정부로서는 기자들의 북괴방문이『미국 가 이익에 일치되는 한』평양방문을 반대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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