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시즌2, "새로운 출연진? 미팅한 적도 없는데" 해명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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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시즌2’.

MBC ‘아빠어디가’ 제작진이 시즌2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즌2 출연자에 대한 논란이 일고있다. 일부 매체에서는 ‘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는 현재 출연중인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모두 하차하고 새로운 연예인 가족들이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통일성을 위해 특정인만 하차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아빠들 모두 일괄 하차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아빠어디가’ 김유곤PD는 OSEN과의 통화에서 “아직 새로운 출연진을 미팅한 적도 없다. 또 졸업제 식으로 프로그램을 꾸려나간다는 것도 논의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김 PD는 “현재의 출연진들로 영원히 프로그램을 꾸려나갈 수는 없으니 새로운 출연진이 필요한 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올 1월 첫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현재 배우 성동일, 이종혁, 방송인 김성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 가수 윤민수가 자녀와 함께 출연 중이다.

‘아빠 어디가 시즌2’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빠어디가 시즌2, 멤버교체 사실일까?”, “아빠어디가 시즌2, 동생들이 계속 이어갔으면”, “아빠어디가 시즌2, 새로운 멤버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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