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군수 사표 52세 朴상필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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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수원】17일 경기도내에서 처음으로 파주군수 박상필씨(52)가 사표를 냈음이 밝혀졌다. 경기도는 이날 박 군수가 지난10일 후진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자진사표를 냈으며 김태경 지사는 17일 박 군수의 사표를 내무부에 전했다고 밝히고 사직 후 특별처우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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