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미래 IT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지원 협약식 가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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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5일(금), 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는 경기도, SAP와 함께 국가발전을 견인해 갈 수 있는 미래 IT 인재 육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및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위하여 교육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신흥대학교는 2014년 3월 한북대학교와 통합하여 Start New-versity의 비전 슬로건 아래 신한대학교로 출범하게 되며, IT융합공학부 설치로 국가의 IT 인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경기도는 SAP와 함께 IT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관 협력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대학중심의 IT 인재 양성을 위한 행정 및 재정 지원을 펼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형원준 SAP대표는 “신한대학교를 SAP 대학협력 프로그램(University Alliance Program) 경기도 거점 대학으로 선정하고, 매년 2천여명의 학생들에게 최신 IT 기술 교육을 실시할 것이며, 검증된 IT 인력을 우선적으로 인턴십 및 취업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글로벌 SW 활용 및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업들은 검증된 IT 인력을 채용할 수 있다. SAP는 대학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교육과 연구용으로 최신 SAP SW에 접속할 권한을 제공한다.

김병옥 총장은 내년 신한대학교 개교에 앞서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형원준 SAP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국가가 필요로 하는 IT 인재육성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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