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서 목소리 흉내 헵번양이 손배소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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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뉴요크=로이터동화】미국의 여우 「캐더린·헵번」여사는 「뉴요크」의 한 청어식품 가공회사를 걸어 4백만「달러」(약15억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는데 이유는 이 회사가 「라디오」광고에서 자기의 승인 없이 자기목소리를 묘사, 사용하여 『품위와 권위·명예』를 더럽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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