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여고생 정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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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속초】7일 하오 1시15분쯤 강원도양양군강현면상복1리 설악산 육담폭포 남쪽 높이 10여m의 선녀탕 절벽에서 서울 D여고 국어교사 성영국씨(41·서울영등포구목동2l6)와 동교 3년7반 최숙자양(가명·18·서울서대문구대조동)이 서로 껴안고 물 속으로 투신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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