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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마·복싱 선발 신인 진출…달라질 전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제5회 「아시아」 「아마·복싱」선수권 대회 파견 대표 최종선발전이 3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려 준결승전에서 국가대표선수인 김충배·김사용 등이 탈락, 「복싱」계의 판도가 바뀌었다.
이날 「라이트·플라이」급에서 신인 이석운(전매청)은 「방콕·아시아」대회 금「메달리스트」인 김충배(명지대)를 판정으로 물리쳐 탈락시켰으며 「라이트·웰터」급에서 박태식(전매청)은 끈질긴 「인·파이트」로 「멕시코·올림픽」대표 김사용(권일체)을 판정으로 격파,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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