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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화가 공영주차장 폐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13일 교통소통비상대책의 하나로 시내 1백40개 공영주차장 가운데 도심권 내에 있는 26개 주차장을 오는 8월1일부터 폐쇄키로 결정했다.
폐쇄되는 26개 공영주차장은 승용차량전용이 15개소, 화물차량전용이 11개소로 이들 주차장은 도심권에 위치하고있어 항상 교통혼잡을 이루기 때문에 폐쇄키로 한 것이다.
폐쇄되는 주차장은 다음과 같다.
◇승용주차장
▲중학동 치안국 뒤 ▲수송동 경제기획원 뒤 ▲견지동 신탁은행 앞 ▲견지동 한국병원 앞 ▲인사동 종로구청 앞 ▲묘동 비원∼단성사 사이 ▲종로3가 화영빌딩 앞 ▲소공동 미도파 옆 ▲삼각동 농협중부지소 뒤 ▲오장동 대일정 앞 ▲쌍림동 일미정 앞 ▲다동 삼흥빌딩 앞 ▲제기동 초원정 앞 ▲제기동 삼일정 앞 ▲용두동 대동상사 앞
◇화물전용주차장
▲종로5가 극동빌딩 앞 ▲남대문 서남주유소 앞 ▲봉래동 무역진흥공사 앞 ▲봉래동 망원빌딩 앞 ▲광희동 서독약국 앞 ▲광희동 서독약국건너편 ▲오장동 대신정기화물건너편 ▲을지로6가 을지전화국 뒤 ▲제기동 경동시장 앞 ▲제기동 경동세차장 앞 ▲청량리동 청량우체국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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