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용수, 이경중에 판정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제5회 「아시아」 「아마·복싱」 선수권대회파견 제4차후보선발전 2일째 경기가 7일 서울운동장 특설 「링」에서 열려 「플라이」급 2회전에서 제2회 「아시아·주니어」대회 우승자인 이경중(한영고)은 국가대표선수인 지용수(육군)를 판장으로 물리쳐 기염을 토했다.
또한 「페더」급 이태익(육군)은 첫날 KO승에 이어 김수호(동신체)에게 2회1분18초만에 또다시 KO승을 거둬 준준결승에 올랐으며 「라이트·웰터」급 이판도(대구) 등 4명이 RSC승을, 「미들」급 홍성환(육군) 등 4명이 각각 기권승을 거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