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표결제 논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본=로이터동화】서독하원은「컴퓨터」에 의한 표결제도의 채택을 둘러싸고 대리투표나 푯수 조작의 위험, 불필요한 비밀주의에 빠질 염려 등이 있대서 논쟁이 한창.
이 방법은 의석과 컴퓨터가 연결되고 의원들은 의석에 붙어있는 단추를 눌러 투표를 하는데 결과를 수초 안으로 알 수 있고 필요하면 2, 3분 안에 찬·반 의원의 명단도 알 수 있다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