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통령이 필서 추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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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루사카=로이터동화】전「잼비아」부통령 루벤·카만가는 부통령 재직 때 비서였던 영국여인을 강간한 후 돈을 주어 그녀를 무마시키고 처별을 면했다고 두 전직 각료들이 폭로하여 「잼비아」정계는 떠들 썩. 케네드·카운다 대통령은 곧 브라이언·도일 대법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조사위원회를 구성, 조사케 했는데 조사위는 조사결과 아무런 증거도 찾을 수 없었다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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