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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상 수상자 작품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주부「클럽」이 69년부터 해마다 주최하는 신사임당 행사에서 신사임당상을 비롯한 기능대회의 수상자들이 모여 「69·70클럽」을 만들고 그 첫 작품전시회를 7일∼12일 국립공보관제4전시장에서 열고있다.
한글·한문서예, 묵화, 수예와 시화 등 35명주부들 솜씨에 곁들여 작가의 가족사진을 붙인 것이 이채롭다. 특히 69년 한자서예수상자 주영숙씨(64)와 70년 수필부 입상자 한영택씨는 고부간으로 나란히 작품전시를 하여 눈을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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