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미티드 플랜 다운재킷, 피톤치드 가공으로 덕다운 냄새 없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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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리미티드 플랜 다운재킷(사진)은 캐나다 화이트 덕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했다. 캐나다 청정지역 위니팩에서 친환경 사료만을 사용해 사육한 오리로부터 깃털을 채취했다. 청결한 상태를 엄격하게 유지하는 목장에서 기른 오리로부터 채취해 털 색깔이 밝고 복원력이 우수하다. 덕다운은 솜털 90% 깃털 10%의 비율로 충전했다. 겉감으로는 자체 개발한 기능성 방풍 소재 윈드 에지(Wind Edge)를 사용했다. 윈드 에지 소재가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덕 다운이 확보한 열을 빼앗기지 않도록 했다.

다운 제품은 해가 지날수록 가금류 특유의 털 냄새가 심해지고 일반적인 세탁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엠리미티드의 플랜 다운재킷은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 캡슐을 덕다운에 혼합했다. 항균 효과가 뛰어난 피톤치드는 덕 다운의 체취를 제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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