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희 아주신 라이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조폐공사의 원신희는 3, 4일 이틀간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한 일 친선 역도대회 파견선수 선발전 「라이트」급 경기에서 총계 4백 27·5㎏을 들어 한국기록과 「아시아」 기록을 한꺼번에 경신했고 용상에서도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한 일 친선대회 선발전
▲플라이=①박명병 (전정청) 300㎏ (추100, 인85, 용115) ▲밴텀=①최문재 (우석대) 332·5㎏ (110, 95, 127.5) ▲페더=①정정길 (한체) 350㎏ (115, 110, 125) ▲라이트=①원신희 (조폐공사) 427·5㎏ (한국신 및 「아시아」 신· 종전 한국420㎏, 「아시아」 422·5㎏) (132·5, 127·5=한국타이, 167·5=한신 종전 165) ▲미들=이우식 (조폐공사) 437·5㎏ (135, 132·5, 170) ▲라이트·헤비=①김상환 (전매청) 385㎏ (125, 115, 145) ▲미들·헤비=①권오식 (전매청) 405㎏ (135, 115, 155)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