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실적으로 본 화장품·약품 작년 랭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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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지난 70년 중 가장 많은 생산고를 올린 의약품은 드링크제로 밝혀졌다.
보사부 집계에 의하면 연간 생산량이 2억원 이상 되는 의약품은 23개 품목이었고 그중 동아 제약의 「박카스·D」는 다른 치료제나 항생제보다 훨씬 많은 22억1천만원 어치가 생산되어 여전히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드링크 타입의 소화제인 삼성 제약의 「까스명수」, 동화 약품의 「까스활명수」가 각각 5억7천만원 이상의 생산 실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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