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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세 장기기획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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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광복20년」>(목∼일밤10시10분∼30분)TFC의 광복20년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너무도 많이 알려진「프로그램」. 장장 1천2백94회, 3천7개월간 인기리에 뻗어온 이「프로그램」은 타방송에「다큐멘터리·프로」의 아류를 낳게끔 했다.
방대한 자료와 유명 무명의 증언인사의 녹음수록만도 1천여건이 넘는다.
▲기획·제작 정인섭 ▲구성 김교식 ▲연출 박용기

<일제36년사>
(월∼토밤10시40분∼11시)『일제36년사』는 4월1일부터 방송시간이 15분에서20분으르 연장 방송된다.
정진범씨의「바통」을 받아 4월1일부터는 이인녕씨가 합병전후의 한말 사양왕족의 애환과 통분을 우리에게 보여줄 것이다.
특히 이「프로」에는 국사편찬위원회 이현종교수와 성균관대학 김재만교수가 자문을 맡고 있다. ▲구성 이인녕 ▲연출 박양원

<연속사화 『고향』>
(매일오전6시45분∼7시) 선인들이 남겨놓고 간 우리의 고발과 풍물을 소개하는 연속사화「서울」이 4월1일부터의 개편에 따라「프로그램」명이 역속사화『고향』으로 바뀌었다.
종전 서울 주변의 이야기만을 다루어 오던 것을 전국으로 확대, 우리가 일찌기 알지 못하고 듣지 못한 각 고장의 명소·고적·풍물 등을 풍부히 소개한다.
▲구성=박완 ▲연출=이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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