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유엔」군 사령부는 19일 판문점 출입기자 제한조치를 철회한다고 문화공보부에 통고했다.
군사정전위「유엔」측 수석대표「필릭스·M·로저즈」소장은 판문점 회의장 주변에서 기자들이 떠도는 소음 때문에 회의진행에 지장이 있다는 이유로 지난 11일 판문점 출입기자수를 국내기자 3명 외신기자 2명으로 제한한다고 문공부에 통고함으로써 군사정전위 제3백13차 본회의 취재거부 등 말썽을 빚은 바 있다.
주한「유엔」군 사령부는 19일 판문점 출입기자 제한조치를 철회한다고 문화공보부에 통고했다.
군사정전위「유엔」측 수석대표「필릭스·M·로저즈」소장은 판문점 회의장 주변에서 기자들이 떠도는 소음 때문에 회의진행에 지장이 있다는 이유로 지난 11일 판문점 출입기자수를 국내기자 3명 외신기자 2명으로 제한한다고 문공부에 통고함으로써 군사정전위 제3백13차 본회의 취재거부 등 말썽을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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