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YG 음식 원더풀"…얼마나 맛있길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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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사진 스쿠터 브라운 트위터]

 
‘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사내 식당을 방문해 YG 소속 연예인들이 먹는 한식을 즐겼다.

최근 저스틴 비버는 YG 사내 식당을 방문해 한국 음식인 불고기와 생선조림, 나물 등 가정식 백반을 먹었다. 저스틴 비버가 고급 호텔이나 음식점을 제쳐두고 YG 사내 식당을 찾은 이유는 싸이의 미국 매니지먼트 담당자 스쿠터 브라운이 적극 추천했기 때문이다.

식사를 끝낸 저스틴 비버는 사내 식당 음식에 극찬을 표했다. YG 소속 가수인 싸이, 지드래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의 미국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스쿠터 브라운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Much respect to my fri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싸이가 저스틴 비버와 어깨동무를 하고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힙합 패션을 선보인 저스틴 비버는 선글라스와 굵은 금목걸이로 젊은 패션 감각을 뽐냈다.

저스틴 비버 YG식당 방문에 네티즌들은 ”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이러다 K팝 팬들이 들르는 맛집 되겠어요“, ”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외국인 입맛까지 사로잡다니 대단하다“, ”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평소 대충 먹어야하는 연예인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양현석 대표의 배려가 돋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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