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목격담, 명동에 구름 인파 몰려… "국민 여동생답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유의 명동 게릴라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사람들의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컴백한 가수 아이유는 서울 명동에서 KBS2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 코너의 촬영을 진행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당시 게릴라 데이트 촬영을 목격한 사람들이 찍은 사진과 목격담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수많은 인파에 둘러싸여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람들은 아이유가 갑작스러운 팬들의 격렬한 돌진이나 움직이기도 힘들 정도의 인파 속에서도 팬들에게 손을 흔드는 등 미소를 잃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8일 정규 3집 앨범 ‘모던 타임스(Modern Times)’를 발매하며 1년 5개월 만에 가수로 돌아왔다.

‘아이유 목격담’을 전해 들은 네티즌들은 “아이유 목격담, 훈훈하네”, “아이유 목격담 듣는 것 말고 실제로 보고 싶었는데…”, “아이유 목격담 들으니 명동에 사람이 정말 많이 몰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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