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우들과 은사들의 도움으로 고교3년간을 마친 김장연군(19·한영고 졸)이 올해 연세대상경대무역학과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 주위의 흐뭇한 화제가 되고있다.
김 군은 3년 전에 고향인 충북청원에서 중학을 졸업, 진학을 위해 무작정 상경한 이래 버스 내 행상, 군밤장수 등으로 학업을 이어오던 중 이 소식을 들은 은사들과 급우들이 돈을 모아 김 군의 뒤를 댔다.
급우들과 은사들의 도움으로 고교3년간을 마친 김장연군(19·한영고 졸)이 올해 연세대상경대무역학과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 주위의 흐뭇한 화제가 되고있다.
김 군은 3년 전에 고향인 충북청원에서 중학을 졸업, 진학을 위해 무작정 상경한 이래 버스 내 행상, 군밤장수 등으로 학업을 이어오던 중 이 소식을 들은 은사들과 급우들이 돈을 모아 김 군의 뒤를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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