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국회 담 협의|김 통일, 21일 향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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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영선 통일원 장관은 자유중국 정부 초청으로 오는 21일 대만으로 떠난다. 김 장관은 약 1주간 머무르면서 중국 광복 대륙 설계 위원회의 연구 실적을 살피고 통일에 대비한 두 나라의 정보와 자료를 교환하고 분단국 각료 회담 개최 가능성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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