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와 합작|수산 개발 공사 설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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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엘살바도르와 자본금 4백만불의 수산 개발 공사를 합작 설립키로 결정했다.
이러한 결정은 작년 9월 방한한 산체스 대통령과의 합의에 따른 것이며 오는 4월25일까지 한국 측 분담금 2백만불 중 3분의1을 우선 불입하는 한편 두 나라 수산 관계자와 교환, 훈련을 실시한다.
엘살바도르와의 이번 합작 투자는 대 중남미 진출의 첫 케이스이며 앞으로 참치 어업의 전진 기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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