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 조직비서 등 둘 연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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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일 하오 3시30분쯤 김 후보 조직비서 박용식씨(38) 성북구 번동 77의 2 자택에서 북부 경찰서 사복 경찰관들에 의해 강재 연행됐다.
떠 3일 상오 6시쯤엔 신민당 중앙상무위원이며 노동부 국장인 김종원씨(41)가 강동구 천호동 173의4 자택에서 수사본부 직원이라고 밝힌 사복 2명에게 연행됐다고 부인이 신민당 정일형 의원 댁에 연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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