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원 1명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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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인천】22일 김포·강화지구에서 일어난 신민당원들의 폭행사건을 수사중인 도경은 지난 17일 김포경찰서 고촌지서 근처에서 검문경찰관의 총기를 뺏어간 용의자로 조원준씨(32)와 김종만씨를 서울서 잡아 연행도중, 감시가 소홀했던 탓으로 김종만씨는 놓치고 조씨만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및 공무집행방해협의로 입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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