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21일 신문배달 소년들을 면도칼로 위협, 금품을 뺏어 달아났던 김모군(15·영등포구 사당2동)등 5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20일 하오3시쯤 영등포구 흑석3동58 앞길에서 유세일군(14·흑석1동39)등 10대의 신문배달원 3명을 면도칼로 위협, 현금4백50원, 만년필, 「플래쉬」등을 뺏어 달아났다는 것이다.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21일 신문배달 소년들을 면도칼로 위협, 금품을 뺏어 달아났던 김모군(15·영등포구 사당2동)등 5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20일 하오3시쯤 영등포구 흑석3동58 앞길에서 유세일군(14·흑석1동39)등 10대의 신문배달원 3명을 면도칼로 위협, 현금4백50원, 만년필, 「플래쉬」등을 뺏어 달아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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