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 당원 모두6명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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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지난18일 강화-김포지구에서 일어난 신민 당원 폭행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경은 20일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후보경호반장 함윤식씨와 백흥붕(53·서대문구 순화동182)·강신길(30·부산시 동구 범일동1351)씨 등 3명을 공무집행방해 및 폭력행위에 관한 법률 등 위반혐의로 추가 구속해 모두 6명의 신민 당원이 구속되고 윤창호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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