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지 엉성한 공적 상 시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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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에스콰이어」지 71년 1월 호는 다사다난했던 70년의 난 역 악역의 주인공들만 모아 지상 시상식을 가졌다. 당 이름은「에스콰이어」가 주는 1970년도 엉성한 공적 상(듀비어스·어치브먼츠·어워도).
국제적으로 알려진 수상자 수상이유는 다음과 같다.
▲「마더·미첼」미 법무장관 부인(수상이유가 된 문제 발언=「풀브라이트」를 십자가에 못 박아라!).
▲「스토클리·가마이클」(「섹스」가수·「마케바」의 남편인 그는 백인최고의 희망은 「아돌프·히틀러」라고 하여 70년 명예「아리언」족으로 지명했다)
▲「글로리어·사이크스」양(「케이블·카」사고로 1백 명 이상의 남자와 동침한 색정광의 증세를 얻게 되었다고 주장 5만 불손해 배상 청구소송에 승소).
▲「애그뉴」미 부통령(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졌던 그의 IQ의 최근 과거기록은 1백35라고 공화당 위원회가 공표).
▲「수린더·마이니」(인도의 박물학자인 그는 하루 1개의 벽돌을 생식).
▲「후사인·아브돌라이」(「이란」의 자동차 먹기 선수권 자인 그는「도요다」한대를 9개월에 먹어 치워 세계 기록을 수립『「시볼레」맛이나「뷰이크」맛이나 그게 그거』라고 한마디).
▲「지크·루빈」교수 (이「하버드」대 선생은 사랑하는 남녀는 그렇지 않은 남녀 보다 상대편 눈을 응시하는 시간이 길다는 논문『낭만적 연애사회 심리학』을 발표「헬렌·켈러」상 1천불을 받았다).
▲「윌리엄·H·매스터즈」박사( 섹스」문제의 세계적 명저(?)를 낸 그는 아내로부터 이혼 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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