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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중독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21일 상오 6시40분쯤 서울 성동구 중곡동 산1 이재섭씨(29) 부부가 연탄「개스」에 중독, 부인 김옥순씨(29)는 숨지고 이씨는 중태.
이씨 부부는 아버지 제사를 지내려고 하루전인 20일 시골서 상경, 이날 제사를 지내고 잠자리에 들었다 변을 당한 것.
20일 상오 8시쯤 서울 성동구 송형 동74 김철원씨(54)와 여씨의 아들 훈 군(20)등 부자가 방안으로 스며든 연탄「개스」에 중독, 김씨는 숨지고 아들 훈 군은 중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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