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행인 둘 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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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20일 하오 10시20분쯤 안성에서 서울로 가던 협 진 여객 소속 경기 영5-5024호 시외「버스」(운전사 정치국·29)가 안성군 원곡면 총용리에 이르렀을 때 맞은편에서 오던「코로나·택시」(소속 불명)를 피하려다 때마침 길을 건너던 이 마을 김순애씨(73)와 장태원씨(53)를 치어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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