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피의 두 소년 연행 중 극약 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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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3일 새벽 5시40분쯤 절도 피의자 이모 군(19·전남 장흥군), 김모군(20)등 2명이 서울 남대문경찰서 역전 파출소에 연행 중 극약을 먹고 자살을 기도, 적십자병원에 옮겼으나 이날 상오 모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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