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호 괴물 추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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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런던UPI동양】세계적인 기문괴담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스코틀랜드의 『네스호의 괴물』 수수께끼가 멀지않아 풀려질는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높아가고 있다.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국립박물관의 자문인 재크·얼리치씨가 이끄는 일단의 미국과학자들은 17일부터 『네스호의 괴물』을 실물 촬영하기 위해 특수 적외선 사진기를 들고 호수 현장에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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