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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세 증가율 작년보다 둔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편 남덕우 재무부 장관은 내국세 3천 6백 62억원은 합당한 규모로 보며 그 증가율이 금년의 35·2%에서 28·9%로 둔화되는 만큼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 장관은 이번에 책정된 내국세 규모가 현재 검토중인 세제 및 징수방법 개편과는 관계없이 현행세법에 바탕을 두고 산출된 것이며 내년도에는 행정개선에 의한 세수증대에 역점을 두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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