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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8월말 명예퇴직교원 정부 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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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평생 2세 교육을 위해 묵묵히 사도의 길을 걸어오면서 우리 나라 교육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2002년 8월말로 명예(의원)퇴임한 515명의 교원에 대하여 그 공적을 기리고 노고를 치하하여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키로 하였다.

금번 퇴직 교원 중

경산대학교 前총장 이용원(李勇源) 등 3명에게 청조근정훈장,
서울동교초등학교 교장 최관용(崔寬鎔) 등 39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전보건대학 前학장 박용신(朴龍信) 등 24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울산경영정보고등학교 교장 이상근(李尙根) 등 35명에게 녹조근정훈장,
광주동성여자중학교 교사 임회섭(林會燮) 등 68명에게 옥조근정훈장,
경기 송림초등학교 교사 윤충원(尹忠源) 등 71명에게 근정포장,
강원 원통중학교 교감 민병희(閔丙熹) 등 34명에게 대통령표창,
전남 여수공업고등학교 교사 정광윤(鄭光尹) 등 54명에게 국무총리표창,
부산 배정고등학교 교감 김병태(金炳泰) 등 187명에게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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