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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영양가가 풍부한 곤드레돌솥밥 ‘도리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경주 불국사 인근에 위치한 경주맛집으로 인기몰이!

그 종류가 다양해 약 500여종에 이르는 국내 산나물 중에서 특히 담백하면서도 영양가가 풍부해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산나물이 있다. 바로 곤드레이다.

예로부터 고려엉겅퀴, 곤달비라는 약명으로도 불리며 귀한 나물로 여겨졌던 곤드레는 태백산의 해발 100m 고지에서 자생하는 야생나물로 정선, 평창지역 무공해 특산물로도 많은 이들이 즐겨먹는 나물 중 하나이다.

만약 곤드레만의 부드러운 깊은 맛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곤드레돌솥밥으로 입 소문이 자자한 경주 대표 맛집 ‘도리돈’(대표 김숙열)에서 그 맛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 까.

경북 경주시 마동 590-1번지에 위치한 경주 맛있는 집 ‘도리돈’은 단백질, 칼슘, 비타민A 등의 영양이 풍부한 곤드레를 가득 넣고 밥을 더 고들고들하게 만들어주는 돌솥밥으로 따뜻하게 지어내 푸짐한 한끼를 대접하는 경주의 인기 맛집이다.

곤드레는 곰취와 같은 용도로 약용으로도 쓰임은 물론, 그 밖에도 정맥증, 지혈, 소염, 이뇨작용을 개선하거나 당뇨와 고혈압, 혈액순환 등에도 효과가 높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겨먹으면 좋은 대표 건강식.

게다가 곤드레를 쌀과 섞어서 밥을 지어 양념장과 겉들여 비벼 먹으면 그 맛이 단연 일품이기 때에 경주여행 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주변 주민들의 맛집 추천을 받고 ‘도리돈’을 찾는 여행객들도 적지 않다.

담백한 맛의 곤드레돌솥밥를 포함해 푸짐하게 즐기는 곤드레비빔밥과 매콤한 제육정식, 그리고 삼겹살 등도 빼놓을 수 없는 ‘도리돈’의 인기 메뉴.

이에 6여년 넘게 경주 맛있는 집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유명한 경주맛집 ‘도리돈’의 김숙열 대표는 “부드럽고 담백한 곤드레를 보다 많은 이들이 푸짐하게 맛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삼삼오오 지인들과 모여 1박 2일 국내여행을 계획하기 좋은 요즘, 고즈넉한 멋이 있는 경주를 여행한 뒤 경주맛집 ‘도리돈’에서 여행을 마무리해 보는 것은 어떨 까. 보다 자세한 위치안내 및 예약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054-775-3081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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