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어린이 소 동물원」개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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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어린이를 위해 남산에 마련된 소 동물원이 4일 상오 10시 문을 열었다.
남산 소 동물원은 서울시가 지난 6월 8일 착공한 것인데 남산어린이회관 앞 4백 평에 마련된 4동의 동물 사육사에서는 각계에서 기증한 꽃사슴 꿩 공작 등 20종 1백 94마리의 조류·수류가 들었다.
이 동물의 관람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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