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도시 유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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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21일 상오 당사에서 전무 회의를 열고 정해영 총무로부터 원내 활동 보고를 들은 뒤 국회 폐회중의 원외 활동 방안을 협의했다. 김수한 대변인은 『폐회 기간 중 소속의원은 귀향 보고를 하고 8월말부터 중요 도시 유세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무 회의는 또 경북 선산·군위 (김현규), 부천·옹진 (박제환), 양평 (천명기) 지구당의 조직책을 인준함으로써 전국 1백46개 지구당 중 1백28개 지구의 조직책 선정을 끝냈다.
전국 11개 도·지부도 충남과 전북을 제외한 9개 도·지부가 개편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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