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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원 은메달|세계 레슬링 자유형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에드먼턴=이남욱 통신원】한국의 안재원은 11일 밤 끝난 세계 「아마·레슬링」선수권 대회 자유형 「밴텀」급에서 일본의 「야나기다·히데아끼」선수에게 판정패했으나 「패트리코프」선수를 물리치고 은 「메달」을 획득했다.
안 선수의 준우승으로 한국은 자유형 종목에서 총 5.5로 8위를 차지했다.
한편 「플라이」급 최남림 및 「페더」급의 김문기 선수는 모두 탈락해 버렸다.
소련과 「이란」은 자유형에서 금 「메달」3개씩을 얻었으며 미국·일본·「터키」가 금 「메달」1개씩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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