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머피」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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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로스앤젤레스로이터동화】영화배우이며 2차 대전의 영웅인 「오디·머피」(46)가 사냥개 조련사와 개 훈련 문제로 난투를 벌인 끝에 살인 미수죄로 체포, 기소되어 오는 20일 로스앤젤레스 법원에서 재판을 받게되었다.
사냥개 조련사의 아내는 7일 법정에 출두한 「오디·머피」가 그녀를 두 차례나 갈기고 그녀의 남편에게 권총을 발사하고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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