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 선수권 대회가 4일 상오 10시 전국 1백26개「팀」의 3천여 선수,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12일까지의 열전에 들어간다.
해마다 지방의 대도시를 순회하면서 열려 온 이번 대회는 15년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것인데 중·고등학교는 토너먼트로, 대학팀과 실업팀은 「풀·리그」로 각각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는 장충체육관 외에 무학여고 실내 체육관·양정고 체육관·한양대 체육관 등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제25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 선수권 대회가 4일 상오 10시 전국 1백26개「팀」의 3천여 선수,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12일까지의 열전에 들어간다.
해마다 지방의 대도시를 순회하면서 열려 온 이번 대회는 15년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것인데 중·고등학교는 토너먼트로, 대학팀과 실업팀은 「풀·리그」로 각각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는 장충체육관 외에 무학여고 실내 체육관·양정고 체육관·한양대 체육관 등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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