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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업·양돈등 10개 품목 인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농협중앙회가 신청한 1천만불의 농업차관 타당성을 검토하기위해 내한한 세계은행조사단은 20일간에 걸친 농협과의 합동조사를 통해 잠업·양송이·육계·양돈등 10개 품목에 대한 사업타당성을 인정했다.
이 조사단은 조사과정에서 ▲개별농가의 시설투자유치를 위한 차관타당성이 인정되나 특수조합의 가공시설확장이 필요하다고 지적, 이에대한 투자도 고려할 것이며 ▲영농방법, 기술등의 지도사업분야는 정부의 재정부담으로 전환, 농협자금의 투입이 지양돼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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